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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이야기

독일.의 한 지역에서 치명적인 홍수로 수백 명이 부상당하고 1,000명 이상이 실종되었습니다. - 경찰

by 파란앗싸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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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서부의 작은 시골 지역인 Ahrweiler는 이번 주의 심한 홍수로 인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십 채의 가옥이 잔해가 되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금요일 폭풍과 그로 인한 홍수로 최소 62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 130,000명의 인구가 있는 쾰른 남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Ahr 강이 제방을 범람하여 인근 마을과 마을을 파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사진과 비디오는 파괴된 다리, 급류로 범람한 거리, 운하로 변한 도로를 보여줍니다. Ahrweiler의 전체 마을은 현재 물에 잠겨 있습니다.

경찰은 시에서 최소 362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목요일, 당국은 Ahrweiler 지역에서만 1,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종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1,000명 이상의 경찰, 군대, 소방관 및 기타 최초 대응자들이 Ahrweiler의 구조 작업에 참여했지만 "더 많은 병력"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 도시 및 지방 자치 단체 협회 회장인 Gerd Landsberg는 이번 주 초 독일이

"전례 없는 규모의 독특한 재앙"

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홍수는 자동차를 씻어 내고 주택을 파괴하고 정전을 일으켰습니다.

독일 서부 지역인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orth Rhine-Westphalia)과 라인란트팔츠(Rhineland-Palatinate)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언론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이미 100명을 넘어섰다. 금요일 일찍 독일 국방장관 Annegret Kramp-Karrenbauer는 전국적인 군사 재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구호를 약속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어렵고 끔찍한 시기에 당신을 혼자 두지 않을 것입니다. 재건축도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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