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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마 화산에 대한 우려는 분화 초기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인 4.3의 지진 이후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새로운 치명적인 용암류의 출현에 경각심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 진동은 현지 시간 12시 17분에 마조(Mazo)의 깊이 35km에서 등록되었습니다. 거의 같은 깊이에서 3.8의 2차 진동이 기록되었고, 12km 깊이의 푸엔칼리엔테에서도 3.4의 1/3이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El Charcón 지역에서 현재 방향과 평행한 새로운 방향으로 주요 흐름에서 바다로 흘러나온 용암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조류는 바나나 재배 전용 라 팔마 섬 지역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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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h | 🔴 La nueva lengua ha sorprendido a científicos y personal de emergencias que se encontraban en la zona. "Es una colada independiente. En breve también podría llegar al mar", ha dicho Raúl Pérez, geólogo del @IGME1849. #RTVCconLaPalma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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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zamos @AtlanticoRTVC muy pendientes de ese brazo de lava que se ha escindido de la colada principal en el entorno de Las Hoyas y se dirige hacia la zona de El Charcón #erupciónenLaPalma #RTVCconLaPalma https://t.co/NCf53g5J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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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volcán de La Palma continúa con gran actividad. https://t.co/tXPTzp8B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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