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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이야기

작은 섬나라 투발루는 기후 변화로 위협받는 바다에 가라앉습니다.

by 파란앗싸.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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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작은 섬나라가 지구 표면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투발루(Tuvalu)는 길이에 비해 폭이 불과 몇 미터에 불과하며, 투발루 총리는 기후 변화가 "우리 존재의 핵심"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비옥했던 그 토양은 바다의 염분을 흡수하여 메마르게 되었고 지하수 저장고는 바닷물로 범람되어 주민들이 빗물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news.com.au에 따르면 투발루의 11,000명의 주민들은 프로세스를 되돌리지 않으면 다른 340,000명의 사람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주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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