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얼리사’ 자매가 나눈 메세지입니다.
“기다려라. 아직 그것은 끝나지 않았다.”
그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기다리라고 하면 우리는 기다려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가라고 하시지 않은 때에 우리가 자기의로 먼저 나아가면 주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없고, 오히려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당장 도울 수 없다는 것이 인간적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또 기다리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리 좋고 급한 일처럼 보이는 일이지라도 오직 주님의 지시를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에드워드 움링 형제와 엘리자베스 자매를 포함한 여러 지체들이 이번 12월에 닥칠 재앙들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이런 식의 재난이 이번으로 끝날 것같지는 않습니다.
계속해서 깨어서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시편 27:14, 새번역>
‘너는 주님을 기다려라.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을 기다려라.’
지난 겨울에 텍사스에 재난이 닥쳤을 때, 물도 전기도 공급도 끊어진 상태에서 정부나 구호 단체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물도 없고 아무 것도 공급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얼리사 자매와 킴 자매 등 여러 자원하는 지체들이 물과 물자들을 사서 트럭으로 들어가서 직접 사람들을 돕는 사역을 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특정하게 이것을 축복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21년 12월 10일 미국 중부 켄터키, 일리노이, 미주리, 미시시피, 아칸소, 테네시 등 6개 주에 최소 40여개의 회오리바람(토네이도)이 몰아쳐서 최소 8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실종자가 많아서 사망자는 늘어날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많은 곳에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동네가 완전히 폐허가 되었는데, 이 뉴스를 접한 여러 지체들이 이번에도 물과 물자를 가지고 그곳들로 갈 것인지에 대해 얼리사 자매에게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얼리사 자매가 주님께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 즉각적으로 주신 응답이 이것이라고 합니다.
'예슈아 하마쉬아흐 > 진리의 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인은 나의 왕국에 들어올 수 없다 (0) | 2021.12.17 |
---|---|
불편을 견디기 위해 너희의 심령을 정해라. (0) | 2021.12.17 |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예기치 않게 취해질 것이다. (0) | 2021.12.17 |
큰 요동이 가깝다. 갑작스런 파괴가 파괴자의 손과 함께 온다. (0) | 2021.12.17 |
곧 재로부터 새로운 종류의 교회가 출현하게 될 것입니다! (0) | 2021.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