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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지방 정부는 오리스타노 지방에서 발생한 산불로 일요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토요일에 오리스타노(Oristano) 지방은 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폭염으로 인해 마른 풀이 불에 타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오리스타노의 여러 지역이 화염에 휩싸여 주민들이 서둘러 집을 떠나고 있습니다. 4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전 크리스티안 솔리나스 지역 회장은 섬 행정당국의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르데냐 13개 도시의 시장들이 화상회의로 합류했습니다.
섬 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이미 약 20,000헥타르의 초목이 불탔고 여러 주거 및 서비스 건물이 파괴되었으며 가축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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